극기복례(克己復禮) 등을 비롯한 수많은 사상을 내부에 함유하며, 도덕적 인간에 관해 종합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철학, 문화를 읽다』, 동녘, 2009, p.16 인용
공자에 따르면, 성인(聖人)은 이러한 도덕적 내용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인간이다. 그러나 보통의 인간으로서 이러한 도
극기복례비판 등 많은 수난을 겪어야 하였다. 물론 이기간에 공자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병행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즉, ‘비림’이란 이제까지처럼 입으로만 유교를 부정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이제부터는 유교적 가치를 조금이라도 긍정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세력을 철저히 가려내어 말살하지
극기복례(克己復禮) 등을 비롯한 수많은 사상을 내부에 함유하며, 도덕적 인간에 관해 종합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공자에 따르면, 성인(聖人)은 이러한 도덕적 내용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인간이다. 그러나 보통의 인간으로서 이러한 도덕성을 완벽하게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곧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
극기복례 사상을 충실하게 따랐다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공자가 하지 못했던 것, 다시말해 예를 정당화 하기위해 정당화로 모색했다. 과거 역사에서 순자의 사상은 너무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순자의 가치를 알아주던 유학자는 별로 없었지만, 순자는 오해와 망각속에 파묻혀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남에게 미루어 가는 도덕적 차별애로 구체화된 인간의 본래심성을 자연스럽게 수용한 사상이다. 둘째로 충서이다. 자신의 본성을 확충시켜 자아를 확립하게 되면 이를 사회적으로 실현 시키는 것이다. 셋째, 극기복례이다. 사욕의 극복으로 사회질서의 실천을 이루려는 것이다.
공자의 사상은...
명상 힐링(1/3)
명상을 통해 뇌의 잠재의식과 감정과 부정적 습관의 기운들을 정화시키고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일깨워 자신감 있고 창조력 있는 사람으로 바꾸어 주는 과정
(중략)
1. 공자의 생애
공자는 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식사하지 않았고, 고르게 잘라지지 않았으면 먹지 않았고, 간이
극기복례 (克己復禮)하려고 애쓰는 것이 인간이다. 이와 같이 악에 빠졌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선에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굳게 신뢰하고 있다.
선에의 자각은 수기(修己)로 이어지고,수기를 하고 나면 필연적으로 안인(安人)으로 이어진다. 《大學》에서는 이를 8단계로 삼아 ‘격물(格物
복례復禮로서의 인에서 볼 수 있다. 인을 설명하는데 『논어』의 두 가지 언급이 가장 근본적으로 보이는데 사랑을 사랑함(愛人)과 예로 돌아감(復禮)이 그것이다. 이 중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근본이되 공자는 예를 배워 그에 맞게 실현해야 하는 것을 강조했다. 공자는 愛人함에 있어서 자기 부모나
복례(復禮)이며 명분주의이다. 그러므로 공자의 정명론은 주례를 회복함으로서 상하 존비(尊卑)의 종법제도(宗法制度)를 바로 세워 귀족지배와 노예적 봉건주의를 지켜내려 한 것이다. 결국 주례를 이념화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그에 의하면 복례의 목적은 인(仁)이며, 인을 담보하는 것이 정명이라고
극기이다. 주경과 집의.격물치지는 모두 천명지성을 보존하는데, 극기는 외재적 물욕에 대한 억제에 치중하여 {옳지 않은 것을 보고 듣는 것을 방지하고 지나친 기호와 욕심을 절제하는}심리상태와 방식을 사용하여 {천리를 보존하고 인욕을 멸하는 것이다.} <극기>를 하면 <사심>을 제거할 수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