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은 분노했다. 경제학에서 부각시켜야 할 리카도의 기여는 지대이론만이 아니다. 마샬은 토지도 하나의 생산요소이기 때문에 다른 생산요소와 마찬가지로 토지용역에 대한 수요공급의 균형점에서 그 가격, 즉 지대가 결정된다고 하였다. 이 장에서는 마셜의 지대이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경제학적 의미의 후생을 높이려면 어떡해야 할 것인가? 이에 저자는 갈비탕을 먹으러 가기보다는 뷔페를 가라고 충고한다. 자신의 한계효용을 좇아서 선택하다 보면 결국은 여러 가지를 골고루 조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결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뷔페에서 여러 음식을 한계효용이 같도록 먹어 가
경제학에 대해서도 자료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것은 K. Marx의 사회주의경제학과 같은 비주류 경제학의 발생 원인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전 경제학의 배경과 대표적인 고전학파 경제학자인 아담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의 이론들에 대한 정리로 근대경제학
※고전학파의 가설※
고전학파 거시경제이론이 유효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 세 가지의 가설이 전제되어야 한다.
첫째, Say의 시장법칙으로서 총수용는 총공급과 항상 일치한다는 것이다.
즉 모든 생산과정에서 생상요소에 대해 지불된 소득은 재화와 용역의 구입에 모두 지출된다.
둘째, 모
경제 부흥의 효과가 사라지고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하여 영국 경제의 상대적 쇠퇴가 분명해지자, 그 책임을 영국 교육 제도에 돌리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통적 엘리트의 형성과 대학의 관계가 집중 분석 되었고, 더불어 대학이 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는지 여부와 영국 교육이 지닌 고질적인 서열
경제문제의 해결에 국가가 나서지 않아도 어떻게 이 문제가 해결되는지 그 원리를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즉 남을 위한다는 자비심이 아니라 경제 주체 각자가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다보면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를 받아 결과적으로 사회전체의 부가 증진된다는 이론을
경제적 및 사회적 관계들을 변혁하는데는 걸림돌이 된다. 그런데 기술의 진보와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독립하는 정도에 따라 종교는 점차로 필요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종교가 더 이상 어떤 기능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해방되자마자 자연에 의존하는 인간의 보호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에 하나가 바로 ꡐ한계성의 원칙ꡑ이다. 이 원칙은 우리 경제생활의 여러 측면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의 수단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거의 모든 경제적 선택이 이 한계성의 원칙에 입각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선택이나
알튀세는 강의와 연구만 하는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척하는 대학교수는 아니다. 그는 공산당 소속의 이론가였다. 따라서 알튀세에게서 철학에 대한 정의 내지 규정은 항상 맑시즘의 철학-변증법적 유물론-과의 긴장속에서 형성되었다. 맑시즘이 정치적으로 민감했던 시절이기도 했으며-냉전시대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