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동국신속삼강행실도(東國新續三綱行實圖)
유형
문헌자료. 목판본.
편찬
이성(李惺)
시대
조선시대
1617년(광해군 9년)
이 책은 조선 초기에 간행된 ≪삼강행실도≫(세종때)·≪속삼강행실도≫(중종때)의 속편이다. 임진왜란 이후에 정표를 받은 “충신·효자·열녀” 등을 중심으로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
: 허준이 왕명을 받아 편찬. 胎産과 痘瘡에 관한 방문이 실려 있다. 허준의 「東醫寶 鑑」(25권)은 식물, 동물, 광물의 이름에 한글표기가 되어 있어 국어연구에 좋은 자료
(2) 東國新續三綱行實圖 (광해군 9, 1617)
: 「三綱行實圖」의 본을 따라 임진왜란 중에 목숨을 잃은 효자, 열녀, 충신에 관한 기 록을
지금부터 소개할 국어 자료는 고대, 전기 중세, 후기 중세 그리고 근대 국어를 순서로 정리하였다. 세부적으로는 고대 자료는 신라어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전기 중세 자료 편에서는 계림유사, 향약구급방 등 주요 자료와 차용어 자료 및 일본 자료 등 기타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후기 중세
15세기부터 19세기 분철, 연철, 중철 변화양상
* 분철, 연철의 문제는 자모문자면서 음절단위로 합자하여 쓰는 방식을 채택하여 어쩔 수 없이 발생한다. 더군다나 ‘가슴이, 가슴을, 가슴으로’ 와 같은 교착어로서의 현상이 분철, 연철 문제를 더욱 가중시켰다.
* 훈민정음 창제 직후의 합의 : 받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