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辭), 조문(弔文)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초기에는 신에게 공물을 올리고 소원을 비는 정도로 짧은 축사 형식에서 출발을 하였으나 점차 구체적이며 수사가 가미된 문장 양식으로 발전하였고 상제례의 발달과 함께 그 대상이 인간에게로 까지 확대되면서부터는 주로 망자에 대한 애도의 글로 기능하
Ⅰ. 서 론
연암 박지원은 조선후기 실학자로서 열하일기 작품이 연상된다. 그는 조선 후기의 문신, 실학자이자 사상가, 외교관, 소설가이다. 관은 반남(潘南), 자는 미중(美仲) 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 연상(煙湘), 열상외사(洌上外史)이고,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1765년 처음 과거에 응시한
규남 하백원(河百源)
출생 ~ 사망 : 1781년 ~ 1844년
자 : 치행(穉行), 효일(孝一)
호 : 규남(圭南)
본관 : 진주(晉州)
-생애
하백원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다. 순창의 신경준(申景濬), 장흥의 위백규(魏伯珪), 고창의 황윤석(黃胤錫)과 함께 호남의 4대 실학가로 꼽힌다. 본관은 진주이며, 자는 치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