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說月君, 自鬼母尊與刹魔主去後, 下令?州府選公署一所, 暫爲建文皇帝行宮, 圖?聖容一軸, 懸掛殿中, 朝賀來歲正朔, ?令諸文武會議儀制。
公署:관공서, 관원이 모여 나라의 일을 처리하는 곳
儀制:의식과 제도
正朔 [zh?ngshu?] 제왕이 나라를 세운 뒤 새로 반포하는 역법(曆法), 정월 초하루
월군을 이
忽見山神、土地都來?着, 說道:“怪物恐?小神等漏風, 被他拘禁在洞, 今蒙大法力拿了, ?得出來接駕。”
漏? [l?u//f?ng] ① 바람이 새다 ② (이가 빠져) 말이 새다 ③ 비밀이 새다 ④ 얼이 빠지다
산신과 토지가 갑자기 꿇어앉아서 말했다. “괴물은 소신등이 풍문이 샐까 두려워 그를 동굴에 구금하고 지
於是趙天泰等莫不心服, 皆猜帝師能知未來之事。
이에 조천태등은 마음으로 복종하지 못하고 모두 황제 군사는 미래의 일을 모른다고 의심했다.
軍師立刻草奏達上。
군사는 곧장 초서 상주를 위에 전달했다.
俄頃間, 滿釋奴飛馳而至, 傳令云:“帝師召見。”
잠시만에 만석노는 빨리 달려 이르러
비랑이 말했다. “비록 평소 이 뜻이 있어도 한 부인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道姑冷笑道:“唐月君亦一婦人耳, ?的他就能爲?我實對娘子說罷。”
도사부인이 냉소하고 말했다. “당새아 월군도 또한 한 부인인데 어찌 그녀가 능력이 있습니까? 제가 실제 낭자에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눈이 얼어 빙판이 미끄러움을 모르니 갈고리가 한번 빠져 몸이 뒤집혀 넘어가셔 눈안에 혼절했다.
軍士那裏知道, 一擁將來, 把個有力如虎的身軀, 都?裂了。
군사들이 어찌 알겠는가? 한번 둘러싸고 오고 힘이 호랑이와 같은 몸으로도 모두 장딴지가 파열되었다.
當下?着死屍, 便來回?將令。
곧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