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랑이 말했다. “비록 평소 이 뜻이 있어도 한 부인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道姑冷笑道:“唐月君亦一婦人耳, ?的他就能爲?我實對娘子說罷。”
도사부인이 냉소하고 말했다. “당새아 월군도 또한 한 부인인데 어찌 그녀가 능력이 있습니까? 제가 실제 낭자에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話說唐孝廉將賽兒庚帖寫出去後, 遠近皆知是位女才子。
각설하고 당효렴은 당새아 사주단자를 써서 주고 원근에서 모두 이 여인이 재주가 있음을 알았다.
那些富貴子弟全不照照自己形相, 是滿面的酒肉;
부귀한 자제가 전부 자기 형상을 비춰보지 않고 술과 고기를 본 듯 얼굴이 기뻐했다.
也
당새아 조카딸이 시집가지 않고 지금 이미 남편이 있다. 너는 어찌 스스로 종신토록 그르치려는가?”
妙姑說得好:“他該人的債負, 我却不欠人的!”
묘고가 잘 말했다. “그녀는 타인 부채가 있고 저는 타인에게 잘못이 없습니다!”
未幾, 林公子死了, 妙姑拍手笑道:“如何?完了債就去了。我
有一大同府妓者, 姓柳, 名煙, 字非煙, 是樂戶之女兒。
?? [yu?h?]① 중국 남북조로부터 당나라 때까지, 나라에 속하여 가무에 종사하던 사람 ② 기원(妓院) ③ 죄로 인하여 관청에 편입된, 주악하는 관기(官妓)
대동부에 기생이 있었으니 성은 류 이름은 연, 자는 비연으로 악호의 여자였다.
生得體態輕
山東濟南府蒲臺縣, 有個孝廉, 姓唐名夔, 字堯擧, 是宋仁宗朝知諫院唐公諱介之後。
산동 제남부 포대현은 효렴이 있고 성은 당 이름은 기로 자는 요거로 송나라 인종 조정때 지간원 당개공의 후손이다.
介爲殿中侍御之日, 曾劾宰相文?博制金絲燈籠進於宮掖以謀執政, 卽在帝前面詰?博, 因坐以?謗大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