宴享) 때 필요한 음악의 이론과 실제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치밀하고 정확하게 쓰인 악서(樂書)였기 때문에, 궁중음악문화의 재건이 필요할 때마다 복간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1610년(광해군 2), 병자호란 후 1655년(효종 6), 그리고 아악기의 중수(重修)를 위하여 1743년(영조 19)에 각각 복간되었다
1.2.
宴享에 쓰던 노래다. 고려 예종때 宋이 新樂과 大晟樂을 준 후로 그 樂에 맞추어 조정에 써 오며 이를 雅樂이라 했다."
--장덕순 : "이조 國初에는 신흥국가의 군주를 비롯하여 新都文化, 創國의 鴻業을 기리는 송축가가 유행하였다. 이런 일련의 歌群을 악장이라 하여......"
2. 악장의 성립과정
樂)가(歌)무(舞)를 곁들인 교예여서 특히 연극성이 우세하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 줄타기를 할 때에는 단순히 줄만 타지 않고, 노래를 부르거나 파계승과 타락한 양반을 풍자한 이야기로 익살을 떨고, 여러 계층 사람의 걸음걸이를 흉내내 구경꾼들을 흥겹게 한다. 이렇게 한국의 줄타기는 다양하고 유
樂」부문에서 예악사상에 관한 기술을 하고 있다.
악이란 올바른 성정에서 근원하여 성문을 빌어서 표현되는 것이다. 종묘의 악은 조상의 거룩한 덕을 찬미하기 위한 것이고, 조정의 악은 군신간의 장엄하고 존경함을 지극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향당과 규문에서까지도 각기 일에 따라서 악을 짓지 않
고려사 악지 연구
[高麗史 樂志 硏究]
- 《고려사》 악지의 구성 및 내용을 중심으로 -
차 례
1. 서론
(1) 《고려사》 악지 개관
2. 본론
(1) 《고려사》 악지의 구성 및 내용
1) 아악(雅樂)
2) 당악(唐樂)
3) 속악(俗樂)
가) 고려가요(高麗歌謠)
나) 삼국가요(三國歌謠)
3. 결론
(1) 《고려사》 악지의 의의
4.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