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理學者들의 哲學에서 피어 난다. 朝鮮王朝가 세워질 兆朕은 李成桂의 꿈으로 나타난다. 夢金尺과 受寶의 노래는 天地의 同參 속에서 밝은 世上으로 널리 번져 가게 되고, 이리하여 꿈은 현실 세계의 꿈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므로 朝鮮王朝의 樂章은 天地人의 同參 속에 夢金尺과 受寶으로써 문
넘는다. 세계적인 성리학자(性理學者) 사상가이면서 당시로는 최첨단 학문인 천문학 분야까지 홀로 연구하였고 요즘으로 치면 체육 교사, 한의사, 건축 설계사라고 해도 좋을만큼 다재다능하셨다. 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위대한 화가이면서 뛰어난 해부학자, 식물학자, 과학자이기도 했던 것처럼.
性理學者가 배출되었고, 성리학을 사상적 기반으로 하는 士林이 중앙 정계에 진출하면서부터 이들의 영향으로 성리학은 국가 통치의 이념으로 굳게 자리잡았다. 그러나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지나치게 현학적인 이론 연구에만 몰두했던 성리학이 국난을 해결할 대안조차 제시하지 못하는 한계를 노
學者들에 의해 成立된 學說
道學, 理學, 性命學, 程朱學
老 佛 사상을 가미하여 이론적으로 심화, 철학적 체계 갖춤
性理學(朱子學) : 程顥의 天理, 程의 性卽理, 周敦, 張載, 邵雍 등의 학설을 朱熹가 집대성. ※陸象山의 心卽理 주장을 王陽明이 계승한 陸王學도 성리학이라하나 대개는 朱子學을 性理
性理大典≫ 713권에 수록되어 있던 邵雍의≪皇極經世書≫의 聲音理論은 바로 유교 이데올로기에서 보편적인 聲音觀으로 인식되는 사상적 근거가 되었으니 朝鮮朝 純祖 · 憲宗 · 哲宗연간에 살았던 李圭景(1788-?)이 소옹이야말로 聲音學者 중의 第一人者라고 하면서 “邵子의 성음학에 능통해야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