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선편(繼善篇)
자 왈 위 선 자 천 보 지 이 복 위 불 선 자 천 보 지 이 화
子-曰『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
공자 가로되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으며, 선하지 못한 자에게는 하늘이 이를 화로써 갚느니라.”
참고 공자(孔子:서기전 552-479) ‧R
이 책에 나타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고려가 몽고, 즉 원나라로부터 치욕을 당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한 방법으로 부당한 사대주의에 저항하고 있다. 전집 권1에서 조정의 중신이 몽고어를 능숙히 구사할 줄 아는 역관 출신이라 해도 공식석상인 합좌소에서 역관의 통역도 없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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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6
[字源] 形聲. 문 문(門)에 각기 각(各)을 받친 글자.
[字義] 본래 문(門)이 흔들리지 않도록 박아 놓은 문
기둥(木厥)이었는데, 후에 ‘누각, 내각’의 뜻
이 됨.
․閣僚(각료) 내각을 구성하는 장관들.
․內閣(내각) 국가의 행정권을 담당하는 최고기관.
․樓閣(누각) 문과
산문의 영역확대와 소설의 출현
동문선
조선 전기의 사서
야사(野史), 잡기(雜記), 잡록(雜錄)
국문
사람의 일생을 다루는 글. 전(傳), 행장(行狀), 묘지(墓誌).
몽유록(夢遊錄)
설화
금오신화
소설
1. 동문선
-활자본, 130권 45책. 1478년(성종 9)에 성종의 명을 받아 서거정(徐居正), 노사신(盧思愼) 강희맹(姜希
錄에 따르면, 『大乘起信論疏』 2권, 『起信論別記』 1권, 『大乘起信論宗要』 1권, 『大乘起信論大記』 1권 등 5종이 당시 유통되고 있었다.(南東信, 元曉의 起信論觀과 一心思想, 『韓國思想史學』22, pp.54-55 참조).
이는 『起信論』에 대한 주석 자체가 원효 자신의 사상인 ‘일심(一心)’과의 연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