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사 김정희 ( 秋史 金正喜 )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 1786~1856 정조 10∼철종 7) 조 후기의 서화가·문신·문인·금선석학자. 본관 경주. 자 원춘(元春). 호 완당(阮堂)·추사(秋史)· 예당(禮堂)·시암(詩庵)·과파(果坡)·노과(老果). 1786년 6월 3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서 영조의 부마이신 월성위
애니미즘(animism)
무생물계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세계관. 물신숭배(物神崇拜)·영혼신앙(靈魂信仰) 또는 만유정령설(萬有 精靈說)이라고도 번역되는 애니미즘이라는 말은 라틴어의 아니마(영혼)에서 나온 말이다. 영국의 인류학 자 E.B.타일러가 《원시문화》(1871)에서 이 말을 처음 사용하였는데, 애
金正喜, 1786~1856)
김정희는 추사체라는 고유명사로 불리는 최고의 글씨는 물론이고 세한도로 대표되는그림과시와산문에이르기까지학자로서 또는 예술가로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일물이다. 금석학 연구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적을 남겼으며 전각 또한 최고의 기술을 가져 천재 예술가로서 그
金正喜에 의해 최초의 판독문이 제시된 이래, 여러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여러 차례 새로운 판독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에서 읽을 수 있는 글자 수는 그리 많지 않은 형편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해석은 고사하고 각 행의 글자수가 얼마인지에 대해서조차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