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노장(노자와 장자)의 사상
도가의 중심인물인 노자(老子:BC 580?~480?)와 장자(莊子:BC 370?~280?)의 사상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좁은 뜻의 도가철학을 뜻하는 말. 그러나 그들의 사상이 도가사상을 실질적으로 대표하므로 노장사상을 일반적으로 도가사상과 같은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 당시 노자와
중국 고대 그림
춘추전국 시대(春秋戰國時代)
용봉사녀도
인물어룡도
한
채회백화
-비의(飛衣)
위,진(魏,晉)
둔전도(屯田圖)
영루도(營壘圖)
동진(東晉)
죽림칠현 영계기(竹林七賢 榮啓期)
전화(塼畵; 벽돌이나 기와에 그린 그림)
부분
전체
고개지(顧愷之:344경 ~ 406경)
산수화의 발생
낙신부도(洛神賦圖)
2. 동양의 인체표현
동양의 인체표현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된 것은 정신세계의 표현이다.
(1) 중국
동진(東晋)의 고개지(顧愷之)는 회화에서 인물의 정신적인 표현에 유의하였고 특히 눈의 묘사를 중시하여 ‘사지가 잘 생기고 못 생긴 것은 본래 묘처(妙處)와 무관하며, 정신(精神)을 전(傳)하여
顧愷之) 양식과 필선의 굵고 가는 차이를 주어 다루는
오도자(吳道子) 양식으로 크게 나뉘어 변천되었다. 한국의 인물화는 고구려시대의 고분벽화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한국적 화풍형성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초상화의 발전이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를 통해 동양에
. 또 중국 동진(東晉)의 화가 고개지(顧愷之)는 《정명론(定命論)》에서 <무릇 극(極)을 세워 개화(開化)하며, 성(聲)을 세워 법칙을 만든다>라고 하였다. 조선 말기의 개화사상에서는 개화라는 말이 당시의 민족적 위기를 맞아서 나라와 백성을 자주적으로 근대화, 변혁시켜 진보한다는 뜻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