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의 급속한 변화, 생활형태의 기계화, 과학기술의 발전 등에 의하여 디자인 문제가 조직적으로 취급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의 일이었다. 이 장에서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인테리어와가구의 양식적 발전을 고찰함으로써 인테리어디자인의 역사를 개관키로 한다.
디자인양식은 3차원적 처리를 보여주었고, 장식은 추상적인 수법으로 표현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벨기에의 유명한 디자이너로는 빅토르 오르타와 헨리 반데 벨데를 들 수 있다.
• 빅토르 오르타(Victor Horta :1861-1947년)
빅토르 오르타(Victor Horta:1861-1947년)은 19C에서 20C의 벨기에의 건축가이자 디
디자인하는 태도를 지양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 누구에게나 좋은 디자인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②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디자인
“나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그들의 생활에 하나의 익명성으로 동화하는 오브제, 즉 사람을 디자인 한다.”, “세 발 달린 의자를 디자인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여러 가지 생활용품들이 전쟁의 상처로 지쳐 왔던 사람들의 영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것은 곧 제1차 세계대전 후 전체적인 분위기가 새로운 번영, 급속한 도시 및 산업의 성장 새로운 세기의 정신으로 표현될 것이었다. 또한, 역사적으로 보아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아브라함 & 데이비드 뢴트겐 어워드(the Abraham & David Roentgen Prize)”상을 수상한 가구 “CASULO”는 독일 디자이너 마르셀 크링스와 세바스찬 윌하우저의 작품이다.
가로 80cm, 세로 120cm, 높이 90cm의 평범한 상자처럼 보이나, 그 안에는 대형 옷장, 책상, 3개의 의자, 6단 책장, 침대, 매트리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