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에 따르면, 각 영역은 독립적으로 발달할 수 있으며 우리의 개인적인 지능은 이러한 다양한 영역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됩니다. 이 논문은 가드너의 이론을 토대로 자신의 지능을 분석하고, 강점을 발전시키고 약점을 보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우선, 자신의 지능을 정확하게 파
다중지능 발달을 위해 다중지능 교재·교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효과가 있다면 매우 좋겠지만,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듯하다. 한겨레 2014년 8월 4일 기사에 의하면 다중지능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 교육심리학과 교수는 “다중지능이론은 시작했을 때부터 왜곡되고 오
수는 ‘다중지능이론을 이용해 다양한 지능을 개발시켜준다’는 한국의 영유아 대상 놀이학원(놀이학교)과 교구업체의 상술을 비판하며 학부모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고 한다.
한 뛰어난 학자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창시한 이론이 우리나라 사교육계에게 악용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수 없다는 것이며, 본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IQ개념은 지적 영역의 범위가 너무 협소하다고 주장했던 길포드는 180요인을 제안한 지능구조모형(SOI)을 제시하였으며, 가드너는 7개 지능으로 구성된 다중지능이론을, 스텐버그는 상황 하위이론, 경험 하위이론, 요소 하위이론
크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다중지능이론은 지능의 개념을 개인이 처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발휘되는 복합적인 정신의 개념으로 폭넓게 이해하려는 새로운 움직임을 대표하는 지능이론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