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을 하기 위해서는 우성 육체적ㅇ로 건강하여야 한다.
2. 발성지도와 지도의 목표
독일의 할(Haal. Ernst)은 학교 가창 지도에 관해서 그 목표를 기술적인 표현에 두어서는 안 되며 미(美)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데 그 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개념을 학
학습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심미적 음악 교육은 인간의 감각 기관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들을 어떻게 지각하고 판단하며 가치를 두는가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며 무형적인 음악적 기능과 감각적인 체험을 통한 인간의 내면성을 육성하는 교수 및 학습 과정이기도 하다.
어떤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를 기술하였으며, 각 차시에서 그 시간에 도달하여야 할 수업 목표를 제시하고 활동 단계를 기술하였다. 또 각 활동 단계별로 유의해야 할 점을 제시함과 아울러 참고자료를 제시함으로써 교사가 알고 지도해야 할 이론적 배경이나 보충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음악을 기존선율 즉 옛 성가의 선율을 바탕으로 작곡하는 것이었다. 작곡은 편곡이었고 창의보다는 응용능력이 더 중요했다. 음악을 만든다(making)는 개념에서보다는 연주, 봉행(doing)한다는 개념이 더욱 맞을 것이다. 르네상스시대에서부터 창작(making)의 개념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작곡가에게는
우리는 음악수업을 통해서 단순한 음향을 재생하고 이론과 지식을 습득하기에 급급하지는 않는지, 창작이라고 하면 그저 가락 짓기만을 생각하여 수학적인 가락을 만들어 내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창작학습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교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