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자체와 개발주체간 갈등시화지역개발사업과 관련된 갈등의 본질적인 문제는 시화호와 주변지역의 환경적 생태적 가치에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지자체 입장에서는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지자체의 발전이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경제적 가치의 문제이기도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상대적
갈등의 등장 배경
농어촌진흥공사가 82년에서 86년까지 5년간에 걸쳐 기본조사와 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정부 부처간의 합의에 따라 방조제 외곽시설 및 간척지 내부의 농지조성은 농어촌진흥공사에서 시행하고 공단 및 도시개발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분담 시행토록 ’87. 2. 17일 사업시행방안을 농
갈등을 초기에 해결하지 못하고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시간이 갈수록 참여자는 늘어나고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등, 대립구조가 심화되어 발전과 보전을 함께 모색하는 제 3의 대안을 도출하지 못해 이 사업은 실패하게 된다.
<성공 사례> 서울시 청계천 복원
청계고가 보수 사업을 추진하던 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책사업으로 인한 갈등을 지역사회 민간주체들이 정부를 비롯한 개발주체들과 협의회를 만들어 함께 참여하고 토의하면서 다양한 대안들을 모색해 온 시화지역 지속가능한발전협의회의 활동은 환경갈등 문제에 있어서 거버넌스 적용의 성공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정규호, 2007).
사업장 운영에 앞장섰다. 환경 PL상품을 개발하였고, 상품 폐기율 감축과 수송, 하역, 보관에도 친환경적 유통 관리 요소를 도입하였다. 전단 발행을 축소하고, 재활용센터를 설치하여 그린마케팅을 강화하였으며, 지역 친화 환경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고객중심 경영으로 한국 소비자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