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오늘날 영향력 있는 현대 건축가의 한 사람인 이태리 건축가알도로시는 유형과 유형학의 개념을 “건축뿐만 아니라 도시의 더 이상 환원 될 수 없는 요소들의 유형에 대한 연구”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유형은 역사 속에서 발견되는 중성적인 구조가 아니라 역사의 골격을 구성
면에서나 실제적인 면에서 모더니즘을 비판하는 동시에 포스트모더니즘을 옹호하였으며 로버트 스턴, 마이클 그레이브, 필립존슨, 벤추리와 같은 미국 건축가들, 그리고 알도로시, 로버트 크리거, 제임스 스털링과 같은 유럽 건축가들과 함께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을 널리 소개하고 전파하였다.
철학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건축은 하나의 산업이고 기술, 혹은 예술품이다. 따라서 건축에 대해 기술이나 문화, 예술로 빗대어 설명해야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공학과 인문학적으로 표현도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건축시대의 이론으로 바탕으로 접근하면서 건축가와 건축물에
철학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따라서 건축에 대해 기술이나 문화, 예술로 빗대어 설명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학과 인문학적으로 표현할 때 우리는 건축에 ‘~ISM’을 붙인다. 철학이다. 그리고 이는 여러 건축을 구분하는 논리적 바탕이 된다. 시대의 이론을 바탕으로 접근하면서 건축가와
건축가들이 합리주의운동에 개입되고 있는데, 텐데자(tendenza)에 중요한 기여를 한 다른 이태리 안으로는 비토리오 그레고티(Vittorio Gregotti)와 엔조 본판티(Enzo Bonfanti)가 있다.
마드리드학파에는 합리적인 이점이 있다. 즉, 세 단계, 합리적인 계획의 논리, 입면의 처리와 구조적 선험주의를 한꺼번에 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