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지원하지 마세요!’
“ 자기 자신을 프로라고 불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우리 회사에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웃음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추고서 일을 잘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해요.”
“ 우리는 다른 항공사와 경쟁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지상의 승용차와 경쟁하고 있어요.
펀경영의 요체”라고 말했다.
또 “CEO가 직접 참여, 솔선수범해야 문화가 될 수 있다.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가 있어야 펀 문화로 정착될 수 있고, 그래야 CEO가 바뀌더라도 펀경영이 지속된다”고 강조했다.
3. 펀경영사례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최고 건배 책임자(CTO)
펀경영을 실천하
경영진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있어 눈길을 끈다.
매월 실시하는 C&S(CEO&STAFF) 미팅과 Focus미팅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 C&S미팅은 CEO와 30여명의 직원들이 1박2일의 시간을 함께 하며 CEO의 월급이나 용돈, 경쟁력 등의 장난기 어린 질문을 하기도 하고, 회사의 정책·방침 등의
펀경영이 힘을 갖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라고 찬사를 받았던 잭 웰치의 경영 리더쉽이 미국 경제지 <포춘>지의 공격을 받고 있다. 무한 경쟁시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CEO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용기 있는 CEO가 필요하고, 우수하기만 한 인재보다는 열정을 가진 인재가
이를 활용한 펀경영을 실천하여 성공한 사례가 많이 있다. 미국은 이미 90년대 초부터 붐이 일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펀경영이 유럽은 물론 아시아까지 확장되면서 새로운 경영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장에서는 레크리에이션활동지도 4공통) FUN경영의 사례 및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