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매출액 전년대비 말레이시아 +65%
2012년 매출액 전년대비 싱가폴 +147%
2012년 매출액 전년대비 대만 +32%
2012년 매출액 전년대비 일본 +103% ’에뛰드’
아시아 시장 성장과 더불어 진출 가속화, 아시아 NO.1의 비젼 달성 본격화
□ 2011년 한국-인도네시아 교역동향과 2012년 전망
ㅇ 2011년도 한국
시장진출 초기부터 백화점 경로만을 집중 공략한 결과 중국 상하이의 1급 백화점인 팍슨(百盛), 태평양(太平洋) 등은 물론 주요 37개 도시 118개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서 라네즈는 한국에서보다 30%, 많게는 50% 비싼 가격에 팔린다. 국내의 중저가 브랜드가 중국에서는 고급 화장품의
거대 시장으로의 매력은 충분하다.
2005년 중국 화장품 생산기업 4,000여 개 사에 달하고 유통되는 화장품 Brand만도 2,800여 종에 이른다.
중국의 화장품산업의 특징은 외국 자본과 생산 기술을 이용해 국내 화장품산업의 발전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중국 내 화장품시장의 80%가 해외기업이나 삼자
진출한 선도 기업들을 모방하여 전국적으로 백화점의 입점을 공격적으로 추진하였다. 설화수 이외에 라네즈, 아이오페등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아리따움’과 같은 매장을 확충하고 미샤, 더 페이스 샵과 같은 저가 화장품에 대응하기 위해 이니스프리의 로드샵 확대등의 유통
시장에서 외국 브랜드를 넘어서는 매출로 인해 국산 브랜드가 경쟁력이 있음을 국민에게 알렸고, 충분히 해외진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화장품이라는 제품 특성상 기능보다 더욱 강조되는 것이 제품의 브랜드와 이미지이다. 이런 부분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유럽과 미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