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의 성공신화를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학력을 보지 않고 밥빨리먹기, 화장실청소하기로 인재를 뽑는다는 글을 읽고 에이 너무쇼아니야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만, 우리나라 일부대기업처럼 생색내기 쇼가 아니라 진정으로 기본만 되어 있다면 거기에 색을 입히
일본전산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회사의 연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73년 네 명의 젊은이가 의기투합해 작은 시골 창고에서 모터 하나로 시작해 지금은 140개 계열사에 13만명을 거느린 거대 공룡기업이 된 일본전산. 일본전산 성공신화를 이끈 주역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의 경영 철학을 진솔
* 일본전산에게는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었다. 일본전산은 그들이 손댄 분야마다 세계 1위를 목표로 하였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보다는 몇몇 사업라인을 선택&집중함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분산 없이 활용하였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손대는 부문마다 세계 1위를 할 수 있었다. 잭 웰치가 G
일본식 경영에 대한 인기가 치솟았다. 서양식 경영 패러다임으로 세계 경제를 지배해오던 미국이 소니와 도요타를 앞세운 일본의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에 따라 한동안 일본을 필두로 한 동양의 경영 패러다임을 배워야 한다는 열풍이 일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때 당시 가
변화 양상과 현재 우리나라의 체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후반부에서는 생산수단에 따른 직업의 종류부터 교육의 문제를 다루며,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 윤리적 측면에서 해석하여 앞으로 미래사회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여 주며 한국의 미래를 이해하기위해 한국사회의 발전역사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