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고객 서비스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직원들은 커피음료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배리스타(Barista)로 일하기 전에 스타벅스 교육센터에서 24시간의 정규교육을 받고 30시간 매장 실습을 마쳐야 한다. 그들은 '자신감을 유지하고 향상시켜라','듣고 인정하라','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어라'이
전략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네덜란드계 다국적 기업인 Philips의 경우, 1950년대 재래식 전자교환기 시스템의 개발비용이 약 1,000만 불이었으며 예상 수명도 25년이었다. 그러나 최첨단 기술인 디지털 통신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약 10억불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를 회수
(4). Promotion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거나 그것에 능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훌륭한 사람들을 고용하고 교육시키는 것이라는 신념 하에 스타벅스는 종업원들에게 투자하였다.
소비자가 아니라 회사 내의 사람들과 함께 스타벅스 브랜드를 만들어 냈던 것이다. 열정 적이고 헌신적인 종업
스타벅스와 시애틀 커피를 찾는 수많은 애호가들은 커피의 신선하고 다양한 맛, 그리고 빠른 서비스의 만족도를 꼽는다.
스타벅스 코리아 정진구 사장은 “서비스 생명은 매장의 규모 때문보다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고 신선도를 담아내는 빠르기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3) Take-out 문화
전략으로 2005년까지 10,000여개의 점포를 운영(66억불 매출이익 기대)할 계획이다. TV나 신문광고를 하지 않고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 스타벅스. 여기서는 스타벅스의 마케팅 사례를 조사해보고, 우리나라에 진출한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회사 연혁
1971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