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이에 본격적으로 자본주의가 전개되어온 과거역사를 살펴보고 그러한 세계적 자본주의적 질서 안에서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대표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이미 우리는 선진국수준에 상당정도 가까워져있다고는 하더라도..)경제가 어떠한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론의 주축을 이루는 식량과 인구의 불균형은 오늘날의 후진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구문제와 빈곤문제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인구증가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과 국민복지 향상에 커다란 장애요인이 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중략)
. 몇몇 발전도상국은 높은 수준의 공업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 있어 신흥공업국의 성장은 세계분업구조의 상당한 변화를 뜻하는 것이었다. 전후 세계자본주의의 발전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발전도상국이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전개된 차별화 내지 양극화의 과정이다.
틀 속에서는 민주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므로 지속가능한 사회의 구축은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사회주의가 이루려고 했던 반자본주의의 이념인 ‘성찰적’ 자본주의가 결국 ‘유사 성찰적’ 자본주의로 판명됨에 따라 전근대와 근대, 근대와 탈근대, 근대화와 생태적 근대화, 발전과
경제발전에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 일본의 근검절약(경제 성장의 시기에는 큰 도움, 그러나 일본의 경제 침체기 때는 도움이 되지 못함)
이를 볼 때, 문화와 경제적 번영이 반드시 일치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제 발전에 있어서 문화가 상당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