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삼았지만 최서해에 미치지 못했다.
5) 박영희와 김기진-교조적 마르크시즘 : 있는 자는 악인이고, 없는 자는 선인이라는 도식
6) 농촌현실에 대한 두 시각
·이기영·조명희-피압박계급의 방향제시
·이무영·심훈-농촌계몽소설
4. 현진건의 작가의식
1) 굴절된 지식인의 소외의식
20세기 초
. 그는 당시 일본에서 유포된 신흥사회과학에 빠져든 다음 특히 계급주의를 지향한 『씨뿌리는 사람』을 탐닉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그 정신적인 동조자를 찾아 나서서 먼저 배재고보의 동창생인 박영희, 이상화, 안석주 및 상기 네 사람을 더 가담시켜서 구성원들의 이름 두문자를 딴 PASKYULA를 발족시
형성하게 되었다.
2) 한국과 서구 낭만주의 비교
이처럼 다른 양상으로 형성된 서구와 한국의 낭만주의는 몇 가지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인다. 우선 프랑스 혁명과 3·1운동은 지배계급에 대한 저항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서구의 경우는 제 1신분에 대한 일반 시민계급의 계급혁명이었으
문제 자체를 크게 왜곡시키는 것이다. 또 한편 일반적으로 친일의 문제를 훼절 내지 변절의 문제로 파악하거나 문학적 공과(功過)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 역시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다. 그 밖에 <친일문학작품선지ㅂ> <친일논설선집> <친일파99인> <청산하지 못한 역사>등 80년대 이후 활발하게 간행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