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주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 7차 교육 과정에서는 사고력, 창의력, 정보 활용 능력과 같은 고등 정신 능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학습 내용이나 분량을 축소하여 적정화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교과 내용은 후속 학습에의 전이 효과나 미래 생활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내용 중심으로 선정되며,
제7차 미술과 교육과정은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기간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를 동일한 내용 체계에서 내용의 수준을 4단계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내용 체계는 제6차 교육과정에서 초, 중, 고등학교의 내용 체계가 다소 차이가 났던 것과 비교해서 학교급간의 일관성을 보이고 있다. 제7
Ⅰ. 서론
미술교육의 수업은 크게 개방성, 통합성, 자발성의 원리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개방성의 원리이다. 지도 교사는 여러 가지 지도 방법에 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그 중 어느 한 유형에 집착하지 말고 각 제재와 학습 목표에 가장 잘 접근시킬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지도 방법을 창안
우리가 교육을 통하여 길러내고자 하는 자율적 인간이란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강한 실천 의지를 지닌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미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조형적 환경 속에 싸여서 매일 매일을 살아간다. 이러한 인공적인 조형 환경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 및
미술교육은 조형 활동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자기 표출을 하고 조형의 창조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아름다운 마음을 함양하고 미적 창조 생활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정감으로서의 인간의 감정적 정신능력을 지각하게 함으로써 생을 의의 있고 유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