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향전」, 「오성과한음」, 「논개실기」, 「세종대왕실기」 외 21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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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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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활자본 고전소설의 연도별 발행 상황>
이 표에서 1915~17년, 그리고 1920년대 중반의 두 시기 모두 새로운 작품의 발행량에 비해 총 발행 횟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곧 판을 거듭
작자 ․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1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 필사본 ․ 활자본이 현재 존재 한다. <한글필사본 고소설 자료 총서>에는 <인향전 권지단>이란 표제를 가진 이본 3종이 있다. 활자본은 세창서관 발행으로 통용되는 박승엽저 <인향전>을 <김인향전>으로 고쳐 부르고 있다.
소설에 무한한 진원의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천민들에게 유가적 이념을 구현시켜 지주계층을 풍자하는 진구로 삼았던 것이다. 김인수, 「마장전 연구 : 윤리의식을 중심으로」, 인하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0, pp.25~35.
10) 열녀함양박씨전
연상각선본에 실린 열녀함양박씨전은 개가 금지
고전소설이란 옛날 설화를 바탕으로 중국 소설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산문 문학의 한 종류로, 갑오경장 이전까지 쓰여 진 옛 소설을 말한다. 우리나라 소설은 전기적 요소를 간직한 한문소설에서부터 출발한다. TV 나 영화에서 ‘춘향전’, ‘홍길동전’ 등과 같이 시대극, 역사극의 소재로 고전소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