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해당 여부는 시․도에서 판단하며, 아래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조직 형태는 농업법인(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상법에 따른
농업의 재생산 과정을 안정적으로 만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선교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마음공동체- ‘생명을 살리는 선교’
한마음공동체를 설립하는데 주축이 된 백운교회에서 시행한 생명 운동은 구조적 모순, 이기적 욕심에 의해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먹거리, 환경, 가치관 등이
조합운동이 진화하였다. 장일순 선생은 자연 복구를 주장하는 생명사상운동을 펼쳤다. 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직거래운동, 먹을거리의 환경개선운동,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 등이 새롭게 모색되기 시작하였다. 1985년 6월에는 ‘밝음신협’의 후원 하에 지역 내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소비자와 생
농업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러나 최근 3∼4년 사이에 각종 공해문제가 표출되기 시작하면서 식품오염의 심각성이 자주 대두되는데다 수입농산물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농산물 생산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게 되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1990년 초부터 조합원대상의 '영농경영기술지원
기업농중심의 정책으로 농업은 붕괴 직전에 있으며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빈집과 묵혀버린 땅과 노인들만 늘어가는 가운데 마을공동체 또한 대부분 해체의 길을 걷고 있다.
1987년 유엔의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WCED)'는 제8차 위원회에서 '우리들의 공동 미래'라는 보고서를 통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