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원한 것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세습귀족의 전제정치 대신 가장 유덕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모든 백성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여 생활하는 약탈의 세계대신, 각자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에 기여하는 협동사회가 구현되는 것이 그것이
공자의 언행록(言行錄)으로, 공자의 사상과 행동, 제자들과의 문답, 공자와 왕래하던 사람들과의 대화를 수록한 책이기 때문이다. 논어에는 유학사상의 뿌리가 되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에서부터,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인격과 심성에 관한 말들, 개인의 인격 수양에 관한 교훈
및 서사 기능 층위 연구 - 설화 ( 신화 , 전설 , 민담 ) 및 고대소설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수련어문논집 Vol 17. 1990. P8~9
, 우연에 의한 사건 전개, 서술자가 자주 작품의 전면에 나와서 설명과 해설을 하고 있는 점에서 전대소설의 양상을 띠고 있다.
예를 들어 혈의 누 상편 끝부분을 보면 ‘까마귀의 울
알아 언제나 행복한 생활로 변화시켜야 한다. 불교에서는 행복과 불행의 열쇠는 자신의 마음에 있다고 보는 것이며, 그러므로 수행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 대해 알고 이러한 지혜로 마음을 변화시켜 현재에 변함없는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종교가 불교 바로 불교라 할 수 있다.
공자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공자의 사상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수기(修己)가 정립되고 가족으로는 효제(孝悌)가 이어지며 집밖에서는 반드시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남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다하며, 국가에 대해서는 충(忠)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현대까지 기본으로 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