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북 지역의 역사와 현황에 관한 대형 학술 과제로,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이 연구작업은 2002년 이후 지금까지 변강사지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에서 실시되고 있다. 동북공정 연구과제는 총 27개 분야 인데 그 중 고구려사
중국 측의 배타적경제수역에도 포함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주장했다. 중국 정부는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쟁점화 시도에 나섰다.
그간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를 중국영토라고 주장해온 중국이 이번에는 이어도에 대한 영토 주권을 주장하고 있어 큰 우려가 된다. 중국정부는 이어도가 자국 영
<역사적 사실로 알아보는 고구려>
고구려의 역사는 중국의 박물관, 역사 교과서 등에서 많이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왜곡이라고 해서 기록된 자료를 수정을 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로서는 알아채기 힘들거나 너무 당연하게 받아드리게끔 교묘하게 말을 인용하여 써 놓았
동북공정이 유사시 북한을 접수하여 친중정권을 세운 후 북한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는 주장이나 중국이 북한붕괴이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고구려사를 왜곡하고 심지어 신라지역까지의 연고권을 주장하며, 향후 다툼의 여지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은 과
중국위협론을 불식하는 한편, 과도한 민족주의 열기를 관리하면서 미국과의 협력에 기초한 대외전략을 추진했다.
1. 동북공정의 부당성
- 셋째, 고구려는 줄곧 중국 역대 중앙왕조와 신속관계를 유지해왔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그 관계를 끊고 중국의 밖에서 존재했던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