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서 임나일본부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일본의 역사왜곡> , 홍윤기, 학민사, 2001
(2)-1 광개토대왕비문 해석
광개토대왕비는 고구려의 광개토왕의 왕릉 비석이다. 현재 만주땅 압록강 중류의 북쪽 기슭인 집안에 그 비가 있다. 이 비석은 높이 6.34미터에 너비 1.4~1.9미터에 이르는 큰 바
광개토대왕비에는 당시에 상황을 “영락 10년에 왕이 보병과 기병 5만을 내어 신라를 구원하게 하였다. 남거성을 거쳐 신라성에 이르니 그곳엔 왜적이 가득하였다.” 라고 전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고구려 군이 도착하였고, 고구려군은 연합군이 해이해진 틈을 타 공격을 하였다. 결과는 고구려군의 대
4) 송서(宋書)
중국 남북조시대 남송(420~479)의 역사를 담고 있는 송서에는 5세기에 남송에 조공을 바친 왜의 5왕이 등장한다. 이 가운데 무왕(武王)이 스스로 왜․백제․신라․임나․가라(가야)․진한․모한 등 7국의 왕을 칭하면서 남송의 황제에게 이를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