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성(公益性)을 추구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한국 사회엔 소수의 '귀화인'과 '다문화 가정'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소수라 해서 공익광고 속에서 국민으로조차 고려하지 않는 표현은 공익광고의 공공성(公共性)을 현저히 해치는 메시지 프레이밍이라 볼 수 있다. 아직도 한민족만
광고 등과 같은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아직까지 설득의 과정과 효과를 완벽히 설명해줄 수 있는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존의 이론은 어느 정도 설득과 태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를 공부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체계적인 분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공익광고의 메시지 프레이밍 효과 연구(조형호, 김병희, 1999)와 공익광고의 메시지 프레이밍 중개요인을 중심으로 한 공익광고의 귀인효과를 조사, 분석한 연구(부경희, 2001)등도 효과와 설득유형에 관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안길상, 박태준(1998)의 연구는 보다 구체적으로 유머 소구방식을 공
광고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광고는 단순히 영리를 목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일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공익광고는 비영리적인 문화, 정치, 환경, 복지 등 사회 전반의 문제에 골고루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익광고가 수용자의 태도나 행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 1 > 공익광고란 무엇인가 ?
기업이나 단체가 공공봉사 즉 건강증진, 문화 활동의 원조, 교육환경의 조성 등 공공복지의 향상을 주제로 행하는 광고. 공익광고의 개념은 사회·문화·지역적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미국의 우당(Urdang)은 “메시지의 수신자인 독자 또는 시청자(audience)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