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시장의 독과점 방지를 위한 규제 또한 존재
공민영 체제를 유지하는 유럽국가의 특징
1.공영방송: 광고가 없거나 공영 미디어렙 혹은 방송사 직접판매
2.민영방송: 대부분 민영미디어렙을 통해 광고 판매 특정 미디어렙이 한 방송사를 전담
우리나라
정부투자기관인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미디어 시장 하에서 지역방송사의 수입 몫을 빼앗는 역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90년대 들어 정부의 미디어 정책은 미디어와 채널간의 경쟁을 상정하고 있다. 지역민방의 개국과 허가 및 케이블 지역국의 확대 등 지역 내의 경쟁 미디어를 양산하는 정책은 방송광고 시간이라는 수요에 비해 공급
방송사한테 영향을 끼치는 것을 일부 막아주는 장점이 있다.
한국의 경우, 1980년부터 한국방송광고공사가 미디어렙의 구실을 독점적으로 해왔다. 하지만 국가독점이 방송에 정치권의 입김을 강화한다는 지적과 함께 광고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불만이 터져 나와, 2000년 8월 현재 민영 미디
미디어렙을 미디어 판매회사(Media Sales House)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대행체제는 방송사가 광고를 얻기 위해 광고주한테 압력을 가하거나 자본가인 광고주가 광고를 빌미로 방송사한테 영향을 끼치는 것을 일부 막아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미디어렙의 역할을 기존 공영(KOBACO)에서 민영화 시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