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공직시험도 국사홀대 현상에 한 몫 했다. 정부가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공직자를 선발한다며 공직 적격성 평가를 도입하면서 외무고시와 행정고시, 그리고 각종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가 제외한 것이다. 근래에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의 귀속문제, 일본의 교과서에
서술에서 백제사는 큰 비중을 갖지 않는다. 「백제사」의 서술에서 특기 할 사실은 참고문헌의 활용문제이다. 북한에서는 일찍부터 삼국사기의 기록을 신빙하고 있기 때문에, 고대사 서술에 있어서 삼국사기는 절대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북한의 역사서술에는 개인연구자의 이름을 결코 인용
1.필자는 과학적인 역사와 비과학적인 역사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필자는 역사를 크게 ‘사실로서의 역사’와 ‘기록으로서의 역사’로 구분하고 있다. ‘사실로서의 역사’는 과거에 일어났던 무수히 많은 객관적인 사실을 의미하고, ‘기록으로서의 역사’는 과거의 사건을 바탕으로 역사가가 재
(李舜臣傳)》 《동국거걸최도통전(東國巨傑(崔都統傳)》 등이 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이 장에서는 동서양고전의이해2공통) 교재(2021)에서 동양의고전 다룬장을 하나골라-제4장 신채호 『조선상고사』-서 지은이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내용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