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원의 양성과 임용과정에 대한 개선 노력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교원 양성 교육과정을 개정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 및 노력과 교원 임용고사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노력들은 물론, 더 나아가 교원양성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의 실시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수단을 이용할 수 없거나, 부모가 승용차로 등하교시킬 수 없는 경우, 등하교에 드는 교통비를 각 지역의 특수 교육위원회(CDES)가 전액 부담한다.
매일 택시를 이용해도 괜찮다고 적혀 있다.
일단 본인이 돈을 낸 뒤 요금 영수증, 학교 시간표, 보조금 신청서 등을 학교장에게 제출하면 환불받는다.
정보화시대이므로 그에 상응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떠벌리지만 막상 학교교육의 내용이나 방법은 구태의연하다.
모든 면에서 선진대열에 진입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지만 아직도 교육만은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다. 가장 앞서가야 할 교사양성기관에서조차 예비교사들
사람을 ‘컴맹’이라면, 워드프로세스정도만 할 줄 아는 사람은 ‘준컴맹’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고 활용할 줄 아는 수준은 되어야 별로 불편하지 않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사회생활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컴퓨터 조작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