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 가치를 무시한 인간이 없는 교육공학을 의미한다. 20세기 초 영사기, 녹음기, T.V 등 하드웨어으로서 공학이다.
둘째, 교육의 공학(technology of education)은 과정(process)으로서의 공학, 교수·학습에 있어서 학습자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하는 교수법 연구와 교육문제를 해결하려는 데 행
문제들로서 문제의 성격이 복잡하고, 비구조적이며, 구체적인 상황을 포함하는 것이 적당하다(Greening, 1998 ; 강인애, 1999에서 재인용). 이와 같은 문제중심학습의 특성상 웹이 지니고 있는 교육적 잠재력은 문제중심학습의 환경적 특성과 잘 접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Ⅱ. PBL(문제기반학습, 문제중
‘실재 삶’의 문제와 상황을 제공하도록 수업을 재구조화하고, 이를 통해 실제 문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과 집단적 문제해결 능력의 함양이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문제중심학습은 의학, 경영학, 교육학, 건축학, 법학, 공학 그리고 사회학을 포함하여 수많은 고등교육의 분야에서 적용되어왔다.
학습의 결과보다는 학습의 과정에 참여하는 면을 중시하고 있다. 즉, 교수·학습 방식이 교사 위주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학력관에 부응하는 교육이 바로 구성주의이며, 이러한 구성주의는 교육학에서뿐만 아니라 발달심리학, 종족이론, 성 심리학이나 컴퓨터공학에까지도 대중
문제중심학습은 1969년에 캐나다의 McMaster 의과대학에서 최초로 시작한 교육방법이다. 의과대학에서 시작한 교육방법인 만큼 PBL은 우리나라의 많은 의과대학에서 의학 교육의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중심학습의 우수성으로 인해서 의학 이외에도 법학, 경영학, 공학, 건축학, 교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