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지만, 인간을 환경에 의해 수동적으로 결정되는 존재로 보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다.
인간 본성을 수동적으로 본 학습 이론가들은 행동주의자들이다. 이들은 학습을 통한 행동의 변화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에 대한 유기체 반응의 계속적 결합과 누적적 결과에 의
학습에 의해 일어났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지속성의 요소가 필요하다.
끝으로 새로운 행동은 경험이나 연습으로 인해서 이루어진 것이어야 한다.
행동주의 학자들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식이 아니라 행동을 관찰하고 연구해야 하며 인간의 학습행위 또한 관념의 연합이 아니라 관
후천적인 환경요인에 의해서 더욱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으로는 가정적 요인과 사회, 문화적 배경, 독특한 경험 등이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성격이론들(정신분석, 행동주의, 인본주의, 특질적관점 포함)에 대해 자세히 비교하여 논해 보겠다.
중복되지 않는 범주들로 구분짓는 것으로 특정인이 어느 한 유형에 배정되면 그 체계 안에 있는 다른 유형에는 들어가지 않아야 하고, 복잡한 과정을 너무 단순화한 경향이 있다. 이 장에서는 성격이론들(정신분석, 행동주의, 인본주의, 특질적관점 포함)에 대해 자세히 비교하여 논하기로 하자.
, 복잡한 과정을 너무 단순화한 경향이 있다. 이 장에서는 정신건강론4공통 (1) 성격이론을 ‘정신역동적 관점’, ‘행동주의적 관점’, ‘인본주의적 관점’, ‘특질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각각 설명하고, (2) 각 이론에 비춰 본인의 성격을 분석하시오. 분석 시 구체적인 예를 함께 제시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