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는 자신의 꿈과 기대를 빼앗긴 채 자신의 처지를 부정하기도 하면서 여러 단계의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된다. 장애아동의 출생에 대한 부모 중심의 고통에서 벗어나면서 많은 부모는 장차 장애아동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함께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 등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게 된
필요한 경우도 있어 부모의 아동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치료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부모가 미리 알아서 가정에서 연계하여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폐성장애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 부모들은 1차적으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육, 유치원과 고등학교 과정의 교육은 무상교육으로 규정되어 있다. 또한 장애학생의 상급배치 등을 목적으로 하여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에서도 장애인의 교육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무와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 즉 특수교육은 일반 아동의 지도,
교육과 학습이라는 측면에서 일반 아동과 학생들도 주입식 교육, 성장식 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부적응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현주소인데, 특수교육을 받는 아동과 학생들은 오죽할까. 본인이 사는 집 주위에 지적장애를 가진 학생이 있다. 늘 부모님이 이 학생의 장래와 진로를
특수아교육은 우리가 실현할 목적과 가치인 동시에 과정과 수단 및 방법임을 인식하고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해 사회 전체가 총체적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이처럼 특수교육학에서 장애가 있는 아동과 학생을 교육한다는 것은 장애가 있는 아동과 학생을 포함해 학교, 교사, 지역사회,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