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에 관한 국내외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평생교육 분야의 연구 경향과 관련하면 다음과 같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평생교육 분야의 연구는 지식기반사회로 특징지어지는 미래사회를 염두에 두고 이루어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지식기반사회가 평생교육을 그 사회적
교육의 한계가 들어나고, 누구나 지속적으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학습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평생학습사회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평생교육학에서 프로그램개발 이론은 전통적으로 현상에 대한 진술보다는 절차와
평생학습사회라고 할 수 있다.
“학습사회”라는 용어는 1969년 허친스에 의해서 처음 사용 되었는데 그가 생각한 학습사회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자유교양교육이 사회 곳곳에 편재한 사회였다. 근래에 영국의 평생교육학자 에드워즈는 학습사회는 교육된 사회, 학습시장, 학습망으로 분류하였다. 교육
학습을 조직하고, 효율적으로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여부에 따라서 삶의 질이 좌우되는 만큼, 교육 영역에서는 개인들이 보다 효과적, 효율적으로 그러한 교육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움직임이 있어왔고, 그것이 곧 평생교육이다.
개인들의 평생학습상황을 주요 연구과제로 삼는 교육학은
평생학습에 관한 연구는 교육학의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교육사회학이나 학습심리학의 영역에서도 이루어진다. 새로운 교육과 학습, 학습참여자, 학습자의 특성을 연구하며, 교육기관이나 교육조직에 관한 연구는 다른 학문과 함께 교육학을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평생교육 연구에 관한 역사적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