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여러 담화맥락과 모범적 의사소통을 경험하게 해준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경험하게 되는 담화 유형은 비공식적인 대화에 한정된다. 또한 핵가족화와 TV·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일상에서의 소통마저 부족해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학교교육을 통해 공적인 담화맥락(회의·연설
담화를 수용하는 지식과 기능을 익혀 다양한 유형의 담화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수용한다.
․ 화법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이해한다.
․ 화법의 절차와 전략을 익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폭넓은 담화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사소통맥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신장한다.
/기능/맥락’으로 조정
▶ ‘맥락’을 내용 요소 선정 범주로 설정
▶ ‘글의 수준과 범위’란을 신설하여 해당 학년에 제시한 ‘성취기준’달성에 필요한 글의 유형을 명시적으로 제시
▶ 매체 관련 내용 요소의 확대 및 매체 활용 능력(영화ㆍ드라마 읽기, 전자 글쓰기 등)의 강화
능력을 강조하는 평가
연관짓기
브레인스토밍(어떤 특정 문제나 주제에 관해 최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한 방식의 하나)
+ 마인드맵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들의 관계를 도형이나 선, 그림 등으로 구조화하는 방식
영역 통합적 평가
따로 떼내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 사용
상황에서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말, 글의 규범을 모두 의미하는 말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단어를 바르게 발음하는 것, 바르게 표기하는 것,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 문장을 작성할 때 문법에 맞게 작성하는 것, 담화 규칙을 지켜 담화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