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산업혁명시대에는 학교 교육의 변화를 가장 먼저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학습자가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가치있는 형태로 접근가능하게 하는 유비쿼터스 학습의 실행이(임은미, 2017) 가능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졌던 지식중심, 하향
교육의 도입을 필수화하고 있고 독일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 공장을 도입함에 따라 4차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직업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영국은 2014년부터 컴퓨팅 관련 수업을 유아교육에 포함시키고 있고, 미국 또한 정규 교과에서 코딩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서도 기존
교육의 출발은 어느 시기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인가? 세계경제포럼은 미래에 필요한 능력인 복잡한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창의성, 정서지능, 협업능력, 판단 및 의사결정, 인사관리와 서비스 지향, 인지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토대로서 유아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뇌 과학 연구들도 유아기는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학기술을 융합함으로써 개인뿐 아니라 경제, 기업, 사회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고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핵심의제로 언급된 이후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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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론
1. 4차산업혁명 시대와 과학교육
유아교육
최근 인구감소와 다문화, 저출산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변화는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 이로 인해 가족관계, 가족의 기능, 돌봄과 양육, 가정의 경제적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다시 지역사회가 재분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최근에는 4차산업, 5차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