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교육이 위기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밝히면서 대량생산체제를 위해 고안되었던 한국의 대량 교육시스템의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과 논의가 다가올 변화와 필요에 부응하는 차원을 넘어 변화를 이끄는 자세로 전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교육의 출발은 어느 시기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인가? 세계경제포럼은 미래에 필요한 능력인 복잡한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창의성, 정서지능, 협업능력, 판단 및 의사결정, 인사관리와 서비스 지향, 인지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토대로서 유아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뇌 과학 연구들도 유아기는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학기술을 융합함으로써 개인뿐 아니라 경제, 기업, 사회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고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핵심의제로 언급된 이후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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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론
1. 4차산업혁명시대와 과학교육
등을 참고하여 4차산업혁명과 진로교육에 관련된 이론적인 배경을 고찰하고, 4차산업혁명시대 직업 세계의 변화와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진로교육의 변화와 고등학교 진로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반계 고등학교 진로교육이 나아가야할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