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읽고 알아들을 수 가없어서 보다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전 3-1C에 히브리어 성서의 헬라어번역을 최초로 헬라어역 구약성서를 “칠십인역 구약성서”(셈투아진트「Seotuagint」)라고 부른다.
물론 신앙공동체의 지역과 시대에 따라 아람어역 구약성서“타르굼”(Targum), 나머지 시리아
구약성서 예언의 이해
예언자의 선포에서 오늘의 예언서로 형성된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예언자는 본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자이지 그 말씀을 문서로 남기려고 한 저술자가 아님을 유념해야 한다. 예언자들은 동시대의 청종들과 직접 대면하여 그들에게 구두로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사
1. 구약성서구약성서에는 하나님의 분노와 인간의 분노가 600여 번이나 언급되어 있고,'분노’ 라는 낱말만 450회 이상 나온다(Jame M. Boice, 1978) . 그가운데 375회가하나님의 분노에 관해서 사용되고 있다. 구약 히브리어에서 분노에 해당하는 표현 중 가장 널리 쓰이는 단어는 '아나프’이다. '아나프
1. 성서의 개념정의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기독교의 경전을 성서라고 한다. 영어의 Bible은 '책들'이라는 그리스어 '비블리아(biblia)'에서 나왔다. '책들'이란 표현은 《다니엘》에서 예언자적 저술, 《집회서》의 '책들의 여분'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구약을 가리킨다. 이 단어의 용법은 구약을
Ⅰ. 서론
A. 연구의 목적 및 방법
인간에겐 누구나 괴로움, 고통, 아픔이 있다. 그러한 고통이 무엇에서부터 시작되었는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가 하나님을 배반한 악인일 지라도 그가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은 의인일 지라도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일 것이다.
구약성서는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