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예언의 이해예언자의 선포에서 오늘의 예언서로 형성된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예언자는 본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자이지 그 말씀을 문서로 남기려고 한 저술자가 아님을 유념해야 한다. 예언자들은 동시대의 청종들과 직접 대면하여 그들에게 구두로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사
'맡은자' 혹은 '대언자' 라고도 하며 미래·현재·과거의 것들을 모두 예언하였다. 나부에서 유래 된 나비라는 것으로 불리어졌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자, 부르다;외치다의 능동적 의미와 부르심을 받다의 수동적 의미-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주 여호와의 신(神)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
성서를 읽고 알아들을 수 가없어서 보다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전 3-1C에 히브리어 성서의 헬라어번역을 최초로 헬라어역 구약성서를 “칠십인역 구약성서”(셈투아진트「Seotuagint」)라고 부른다.
물론 신앙공동체의 지역과 시대에 따라 아람어역 구약성서“타르굼”(Targum), 나머지 시리아
구약신학의 중심주제는 '율법'과 '약속'이다. 구약성서를 정경으로 하고 있는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구약성서는 율법과 약속의 책으로 여겨진다고 보고, 이에 따라 히브리 정경의 두 기본적인 부분인 율법(토라)과 예언(약속)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이 두 주제의 병형 형태인 성문서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