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신라, 가야국 시조에 관한 전승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들은 모두 고문헌에 정착되면서 고착된 한계를 지니고는 있지만 가장 오래고 가장 중요한 한국 신화자료로서 다루어져 왔다. 국가신화 또는 민족 신화로도 통칭할 수 있겠으나, 건국주제에 관한 자료의 비중이 압도적이어서 보통 건국신
국사라는 독립된 과목을 배우는 중학생들에게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③ 표현의 적합성
- 이 책이 유용성면에서 중학생에게 추천되지만 원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출판된 책이기 때문에 표현이 초등학생에 맞게 되어있어 너무 쉽게 되어있다.
④ 접근 전략
- 열 명의 위인을 시대순서대로
고구려와는 대립하면서 국가적 성장을 하였으며, 산업에서는 기후에 맞는 농업을 위주로 하면서 목축을 겸하였다. 반면 정치체제의 진전은 비교적 느린 편이었고, 한 대 이후 북방의 유목민과 남방의 고구려의 틈바구니에서 국가로의 성장을 지속해 나가지만, 결국 가야(伽倻)와 마찬가지로 중앙집권
고려국사
1395년(태조 4) 정도전(鄭道傳), 정총(鄭摠) 등이 쓴 고려의 역사서
고려왕조 실록과 민지(閔漬)의 《본국편년강목(本國編年綱目)》, 이인복(李仁復)·이색(李穡)의 《금경록(金鏡錄)》을 참고하고 이제현의 사론(史論)을 수록하여 만들었다고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총 37권의 편년체 사
Ⅰ. 고구려(고구려시대)의 불교
고구려는 B. C. 37년 小水(渾江)를 중심으로 消奴部, 絶奴部, 順奴部, 灌奴部, 桂婁部 등 5部族(진단학회, 1981 : 226)이 세운 국가로 28왕 705년간 유지되었다.
太祖王(53~146?) 때에 桂婁部 高氏의 왕위 계승권이 확립된 이후 故國川王(179~196) 때에 이르러 왕권의 강화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