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론이 필요했다. 당시 블룸필드(L. Bloomfield)가 경험주의적, 관찰주의적, 형식주의적 언어 기술 방법론을 정립했다. 하지만 그의 방법론은 객관적으로 관찰이 불가능하지만 언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간과했다는 한계점이 있다.
2. 생성주의 언어학 (generative linguistics)
생성주의 언어학은 노
학습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을 국어학습 부진아라 할 수 있겠다. 이에 관해 현재 초등학교 1-2학년에서 시행 중인 제7차 교육과정에 제시된 국어과교육목표는, 기본 교육과정 10 개 학년에 해당하는 총괄 목표라서 다소 추상적이지만, 언어와 문학의 기본 지식에 의한 국어활용 능력, 사상과 정서의
말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글을 써야 하는 특성상 정규 수업시간에 가르친다 하여도 시간을 많이 쪼개어 비중있게 다루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말을 하고, 듣는 것 만큼 자신의 정서,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도 역시 국어교육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생각 한다.
국어교육에 영
향을 미침으로써, 2007년 새롭게 고시된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교육에서도 언
어 수행의 맥락을 강조하고 있다. 국어과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기존의 탈맥락적
국어교육에 대해 비판을 가하면서, 국어교육의 내용체계를‘지식’,‘기능’과
함께‘맥락’으로 범주화하여 제시하고 있다
방향으로 확대되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미디어교육의 많은 이론가들은 전통적인 교사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기존교육의 틀 속에서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진정한 교육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미디어교육의 방법들은 대다수가 토론을 요구하는 작업들로 진행된다. 이는 굳이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