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소로 처리해야 하는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따라서 형태소 개념을 이런 ‘통사론적’ 차원의 의존성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 분명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형태론적’ 구성의 차원인 ‘단어 조어법’ 차원에서만 따지는 문제임을 분명히 전제하고 정의를 내려서 학생들에게 지도해야 할
단어의 종류 등에 대한 연구와 함께 학교 문법에서는 어떻게 접미사를 제시해 왔는가, 교육 과정에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덧붙이도록 하겠다.
새로운 사물이나 개념 등의 발생이 하루에도 수없이 발생하는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단어의 형성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접두사
발음법’ 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수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3. 통합성의 측면에서 본 문제점
문법영역의 학습이 효과적으로 담화를 생산하고 수용하기 위해 기저로서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볼 때 문법 영역의 학습은 담화의 기본 구성인 문장을 중심으로 할 필요가 있다. 최경
문법 관계의 표시라든가, 선어말 어미의 결합에 의한 시제, 존칭어, 겸양, 회고, 추측이 이루어진다. 또한 다양한 어말 어미가 발달되어 있다. 이 장에서는 1. 한국어의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기술하고, 단모음을 분류하는 기준을 설명하라. 2. 어휘교육에서 유의 관계를 이용한 교육의 방안을 소개하고,
한글 맞춤법 지도 방법은 주로 한글 맞춤법에 관한 규정과 표준어에 관한 규정을 숙지함은 물론, 문법적인 관계, 어문에 관한 규정 등을 습득해야 한다. 이제 이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으로 소리에 관한 것, 형태에 관한 것, 현실 위주의 발음 표기, 그 외 혼동을 가져오는 단어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