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형태소의 정의
나는 넓은 바다를 보았다.
위 문장의 네 도막의 말은 다시 더 작은 단위로 나뉜다.
나-는 / 넓-은 / 바다-를 / 보-았-다.
이들을 더 분석하면 뜻을 잃고, 아무 뜻도 없는 몇 개의 소리로 나뉜다. 이와 같이 일정한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를 형태소라 한다. 위의 문장은 결
국어에서 語幹末子音群을 가진 것들은 ‘ㄳㄵㄶㄺㄻㄼㅀㅲㄿㄺㅺㄾ’의 12개인데 ‘ㄺ’과 ‘ㄼ’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 이형태들이 자동적 교체를 보이는 것들이다. 이 둘만이 어간과 어미를 분리하여 표기하려는 분철표기의 방식을 취하고 있고 자동적 교체를 보이는 다른 어간말 자음군을 가진 것
형태소”가 되는데 의존 형태소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표를 붙여 구별하는 점도 명확히 지도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용언 어간과 어미, 파생접사는 의존 형태소에 속하고 나머지는 자립 형태소에 속한다.
<2>형태와 이형태
┌형태 : 하나의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한 것.
└이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