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을 감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BIS자기자본규제제도가 도입될 경우 은행들이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위해 파생금융상품을 많이 활용하게 됨으로써 동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파생금융상품 거래시 신용리스크에 대한 소요자기자본 부담이 없는 장내 파생금융상품의 이
결제시스템의 개별 참가자에게 발생한 신용리스크나 유동성리스크가 여타 시장참가자들의 연속적인 결제불이행으로 이어짐으로써 지급결제시스템 나아가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중앙은행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에 포괄적인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금융시스템의
은행 자산을 거래 상대방의 신용위험도에 따라 0∼100%의 위험가중치를 차등 부여하여 산출한 것이다.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해당 은행의 자본충실도 및 자산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BIS의 바젤위원회가 국제적인 은행시스템의 건전성 및 안전성을 유지하고자 이 비율을 도입했다.
금융규제
결제 또는 상대차액결제를 채택하고 있는 채권장외거래와 기관결제와는 달리 다자간 차액방식으로 결제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스템리스크 관리장치를 갖추어야 함은 물론 특정 지정시점에 결제의 종료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Ⅱ. 신바젤협약(BIS,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규제의 핵심
BIS자본규제안 자체를 리스크감독시스템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ㅇ 이는 동 규제안이 현실적으로 매우 강력한 구속력을 지닌다는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서 주요국 감독당국과 금융기관이 모두 동 제안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임*
* 우리나라의 경우 부실은행 퇴출이 BIS비율 8% 준수 가능여부에 따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