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리스크를 줄임으로써 소요자기자본을 감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BIS자기자본규제제도가 도입될 경우 은행들이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위해 파생금융상품을 많이 활용하게 됨으로써 동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파생금융상품 거래시 신용리스크에 대한 소요자기자본 부담이
은행들이 위험가중치가 높은 대출을 줄이고 국채비중을 늘린 데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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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BIS(국제결제은행, 신바젤협약) 자기자본비율규제의 핵심내용
1. 최저 자기자본규제의 개편
1) 신용리스크 측정방법 개선
□ 현재의 획일적인 신용리스크 적용방식*을 신
결제를 채택하고 있는 채권장외거래와 기관결제와는 달리 다자간 차액방식으로 결제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스템리스크 관리장치를 갖추어야 함은 물론 특정 지정시점에 결제의 종료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Ⅱ. 신바젤협약(BIS,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규제의 핵심사항
1. 최저 자기
신용리스크(credit risk)와 유동성리스크(liquidity risk)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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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BIS(국제결제은행, 신바젤협약) 자기자본비율규제의 의의은행의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비율이다. 위험가중자산이란 은행 자산을 거래 상대방의 신용위험도에 따라 0∼100%의
바젤위원회는 2003년 10월에 ‘신협약안 확정 시한을 2004년 상반기말로 연기하지만 2006년 말 시행 시기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러한 일정이 계획대로 추진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한편 우리나라는 1992년 7월 경영지도기준중 하나로 BIS자기자본비율을 도입하였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