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세상을 움직이는 방법을 압니다.” TV광고 문구처럼 두산그룹은 기업 인수합병(M&A)을 기업의 가장 중요한 동력으로 선택하였다. 2000년 이후 매년 2개 이상 기업을 M&A하고 있는 두산은 우리나라 기업들 중 가장 M&A 시장의 선두에 서 있다. 사실 현재와 10년 전 두산그룹 모습은 완전히
국제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한 서비스체제를 확립하여 제품의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경영자원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해 ‘ISB분야 글로벌
국제적 M&A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요소가 필요함.
1) 문화의 이질성을 고려
2) 인수 회사에 대한 정확한 분석
3) 시너지 효과 창출
○ 본고는 위의 국제적 M&A의 3가지 성공 요소와 관련한 대표적 사례 2가 지를 제시하며 성공과 실패를 다루어 보고자함.
- 1998
국제경쟁력 확보
참여하고자 하는 시장의 조기 진입 가능
시너지창출/경영상의 노하우 획득
신규 사업에 소요되는 기간과 투자비용 절감
신규투자 대비 비용 절약/기업의 대외적 신용확보
M&A 역기능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
M&A시 인수자금 조달로 부채 증가
<중략>
M&A성공사례-두산
첫
두산인프라코어 주도
“… 인수 이전에 인수 이후를 대비한 분석이 인수의 성공을 좌우합니다.”
“내 사람을 내보내서 기업 전체를 지배하는 시대는 지나갔고, 그렇게 해서는 인수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피인수 기업의 인적자원을 얼마나 활용할 것인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두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