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에서는 다른 후보자에게 그 번호를 부여하지 않음
4. 마산시에서는 당연히 마산출생이 정치해야지
①16대 김호일, 17대 김정부, 18대 이주영 당선 국회의원 모두가 마산 출생으로 이주영의원을 제외한 두 명의 의원은 마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쳤음. 이주영 의원은 경남대대학원을 졸업함
선거구냐 중선거구냐 또는 비례대표 의석을 몇 석 증감할 것이냐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선거제도라는 주제는 감동이라고는 그 그림자조차 찾을 수 없는 정치적 이익집단들의 정략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
따라서 본 논문을 통해 17대국회의원선거의 의석배분과정
선거구냐 중선거구냐 또는 비례대표 의석을 몇 석 증감할 것이냐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선거제도라는 주제는 감동이라고는 그 그림자조차 찾을 수 없는 정치적 이익집단들의 정략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
따라서 본 글을 통해 17대국회의원선거의 의석배분과정에
제정여하에 따라서는 공천의 민주화도 해칠 위험이 큰 것이다.
그 동안 한국 정당은 대통령선거 후보와 지방선거 후보에 대한 당내 경선을 일부 실시해왔었다.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의 경우 야당을 증심으로 대의원을 통한 당내 경선이 이루어져왔으며 국회의원 후보의 경우에는 1954년 제 3대국회의
Ⅰ. 개요
제 17대국회의원 총선거는 다른 선거와 달리 기존 정치권의 부패에 대한 국민적 분노에 따라 물갈이의 흐름과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 그리고 탄핵안 반대라는 복잡한 구도를 가지고 시작되었다. 특히 탄핵이라는 중요한 정치쟁점 때문에 ‘대선 같은 총선’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이번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