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감축](arms reduction) 또는 [군비축소]를 뜻하는 것으로서, 보다 포괄적인 군비통제(arms control) 개념의 하위 개념이나 흔히 후자와 서로 명확한 구분 없이 사용되며 무기, 병력의 감축을 넘어 군사적 긴장완화, 신뢰구축의 의미까지 포함한다.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 및 평화체제 구축과정의 필수요소로
군축의제를 다루고 있다. 더욱이 제네바군축회의에서 보다는, UN에서 전반적이고도 생산적인 군축 논의를 진행해 가고 있다고 할 것이다. 본 장에서는 군축관련 UN기구들의 발전 과정과 각 기구의 임무와 역할, 활동내역을 살펴본다.
UN내의 군비통제와 군축 기구는 1978년 5월 제1차유엔 군축 특별총회
Ⅰ. 동북아시아(동북아) 한반도문제
1. 북핵 문제 해결 이후를 준비해야
- 6자회담의 전개과정에서 북한은 경제개발과 핵보유가 동시에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 세계체제와 신 동북아를 매개하지 않는 한반도 문제의 해법은 실현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음.
- 핵 문제 해결 이후 남북협력과 4대
독일이 이 시기를 택한 것은 독일 측의 군비강화가 14년 여름에 그 절정에 달하는 데 대하여, 프랑스나 러시아의 그 시기는 15년 또는 16년이었음으로, 따라서 지금이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한편, 러시아는 7월 28일, 오스트리아의 대(對)세르비아 선전포고에 대하여 즉각 대(對)오
1장. 국제적 긴장의 완화(1953~1962)
* 53년초 아이젠하워대통령 ~ 62년말 쿠바미사일 위기 때까지 국제관계의 시대적 특징
1)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vs. 소련공산당 제1서기 흐루시초프의 관계개선 의지 증대
2) 미·소 공식, 비공식 접촉 증대
3) 독일문제 및 핵무기 경쟁에 의해 발생된 문제 등 미해결의